백지영-목소리(Voice) [Music & Vidoe]

백지영 - 목소리 (Voice)

 

역시, 백지영이야! 라는 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. '목소리' 라는 노래 제목 마냥 백지영의 애절한(?) 창법에 '목소리'의 가사가 오버랩 되면서 그 애절 함이 나의 심장을 아리게 한다고 해야 할까? 요 근래는 개인적인 아픔에 애절한 노래는 멀리 하고 있었다. 되도록 밝은쪽을 찾아 들었었는데, 왠지 '목소리'를 접하고는, 자꾸만 끌리는것은 왜 일까? 백지영이 날 더 힘들게 한다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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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굿보이(Good Boy)'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니지만, 왠지 난  '개리'의 랩이 들어간 '목소리'가 더 좋다. '내 귀의 캔디' 이후, 댄스음악이 아닌, OST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OST로 OST와 발라드의 여왕으로 군림 해오다 보니 아무래도 이미지 변신도 필요 했던 것일까? 그건 내가 관여 할 부분은 아니니 pass~~

< 아래 가사 펼치기 하면 '백지영 - 목소리' 벨소리 다운로드 가능^^  필요하신분 다운로드d^.^b >

내 귓가에 파도 소리, 아무도 없는 것 같아
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, [Cuz I’m so lonely]
[울지 말자 했잖아, 바다만 보러 왔잖아

이제는 그만 (이제는 그만), 이제는 그만(이제는 그만)
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,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백지영 - 목소리 feat. 개리 of 리쌍_64k.mmf             

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
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
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,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]

Rap)부서지는 파도,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

 흘러간다.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
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
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
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
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
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
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
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
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

너를 떠나 보냈는데, 자꾸 들리는 목소리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 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
Rap)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
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, 난 살아가

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(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) 내가 죽을 것 같애 (예~예~)
입을 막고 서글퍼라. 평생 울 것을 다 울어
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, 나도 결국 여자야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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