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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영 - 굿보이(GoodBoy)
백지영의 굿보이가 발매 되고, 얼마 되지 않아 음원유통금지 가처분신청이 되었더랬다. 남성연대에서 며칠전 소송을 취하 했다는 기사를 접하긴 했지만, 남성을 비하 하는듯한 가사와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개때문인듯 하다. 뭐~ 어차피 해석 하기 나름이고, 받아 들이기 나름이기에 누구 잘잘못을 논하고 싶지도 않다.
다만, 표현의 자유 라는 부분에서 왜 다들 이분법적 접근법으로만 얘기 할까?
3년전 2009년 8월의 무더위를 날려 주었던 '내 귀의 캔디'... 어디 가나 시원하게 울려 퍼지게 했던 바로 그 노래 이후,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매 한 것이다.
'굿보이(Good Boy)'... 3년만의 댄스곡이기에 많은 기대와 함께 비스트의 용준형의 피쳐링으로, 3년전 '내 귀의 캔디' 에서 2PM의 옥택연이 피쳐링 했을때 마냥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, 그 전략은 성공 한듯 하다. 역시 용준형의 피쳐링은 좋은 선택이었다.
옥택연이 '내귀의 캔디' 피쳐링을 할 당시, 설왕설래 했던것을 기억 하는 이도 있을것이다. 하지만, 그 당시 히트 할수 있었던 힘은 옥택연이 아니고, 백지영 본인이었음을 입증 했기에 이번 용준형의 피쳐링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는 거의 없는듯 하다.
『내 말도 잘도 듣는 Good Boy 시키는 건 모두 척척 잘도 해 말썽 피면 바로 bad boy 칭찬해 주면 점점 기어 올라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(헐~) 오오오오 오 mama~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백지영-굿보이 ft.용준형 도입_64k.mmf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~ 사랑에 미친 너에게 다친 뻔한 사랑의 결말』
『거칠어진 말투(지 멋에 터프가이) 말마다 거짓말뿐 (얼굴도 안 변하고) 내 손바닥 위에 넌 넌 놀아나 누굴 또 속이려고 (어리광 피우지마)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깐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(헐~) 오오오오 오 mama~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
백지영-굿보이 ft.용준형 2_64k.mmf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~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'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'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』
Rap) I hate this love game I treat you like a queen 근데 넌 왜 내 주인이 됐니 항상 너는 되고 난 안되 날 밀리고 넌 밀기만 해 어리다고 좀 말하지마 니 하는 짓이 참 어리잖아 What you say blah blah blah blah~ oh mama oh mama boy~ 네가 아주 잘 깎아 놓은 틀에 맞춰진 난 puzzle 사춘긴 지난 것 같은데 유치해 그만 좀 짖어대 내 발 밑에 너란 살얼음 이젠 좀 지치거든 허 참 잘해주니까 주인을 물어
『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~
백지영-굿보이 ft.용준형 도입_64k.mmf
